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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우주비행사 4명, 태평양 귀환…1명 '건강 이상'에 조기철수

뉴시스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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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국제우주정거장에서 조기철수한 우주선 크루-11 캡슐이 10시간 반 하강 비행 끝에 15일 오전 1시 미 샌디에이고 앞 태평양 바다에 낙하착수하고 있다. 크루팀 4명 중 1명이 건강 이상 신호를 보여 한 달 일찍 지구귀환했다

[AP/뉴시스]국제우주정거장에서 조기철수한 우주선 크루-11 캡슐이 10시간 반 하강 비행 끝에 15일 오전 1시 미 샌디에이고 앞 태평양 바다에 낙하착수하고 있다. 크루팀 4명 중 1명이 건강 이상 신호를 보여 한 달 일찍 지구귀환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국제우주정거장(ISS) 임무 체류를 본래 계획보다 한 달 일찍 종료하고 지구 귀환에 나섰던 우주선 크루-11의 비행사 4명이 15일 새벽 1시(한국시간 오후 6시) 미 캘리포이나 앞 태평양에 무사히 착수 귀환했다.

지난해 8월 ISS에 올라갔던 크루-11 비행사들은 당초 교체 비행사 4명을 태운 후속 크루-12 우주선이 올라오는 2월 중순까지 우주정거장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8일 미 나사의 재러드 아이작먼 국장은 크루-11 비행사 중 1명이 건강에 이상 신호를 보여 지상 정밀 검사를 위해 한 달 일찍 '조기 철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의료 조기 철수는 ISS 운영 25년 사상 처음이다. 나사는 어느 비행사가 어떻게 건강이 안 좋은지 밝히지 않았으며 내려올 비행사 4명 모두 건강은 양호하다고만 말했다.

우주비행사들은 늘 한 팀으로 움직여 같이 올라갔던 멤버들이 모두 같이 귀환한다. 또 우주 체류 중 정거장 한쪽에 도킹시켜 놓았던 상승 비행 우주선을 다시 타고 내려온다.

문제의 드래곤-11 우주선은 전날 ISS에서 분리되어 10시간 반 정도 하강 비행을 하고 이날 한밤중의 미 샌디에이고 앞 태평양 바다에 낙하했다. 올라갈 때는 동쪽 대서양 변의 플로리다주에서 출발했다.


스페이스 X 제작의 크루 드래곤-11 우주선은 지난해 여름 미 나사 소속 비행사 2명 (38세, 58세) 일본 JAXA 비행사 1명(55세) 및 러시아 로스코스모스 비행사 1명(39세) 등 4명을 태우고 ISS에 올라왔다.

얼마 후 지난해 11월 러시아 소유즈의 MS-28 우주선을 타고 러시아 2명, 미국 1명의 비행사가 합류했다.

크루-11 비행사 4명이 ISS를 떠나면서 지구 상공위 410㎞ 궤도를 돌고있는 ISS에는 소유즈 비행사 3명만 남게 되었다.


현재 우주에는 ISS 외에 중국의 우주정거장 톈궁이 비슷한 고도에서 궤도를 돌고 있으며 거기에 선저우-21 비행사 3명이 체류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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