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단적 결정에 동의한 바 없어"
입장문 내고 ‘강력 반대’ 반발
신세계프라퍼티가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의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매각 추진에 반발하고 나섰다.
15일 신세계프라퍼티는 입장문을 통해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펀드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인 센터필드 매각의 일방적인 추진에 강력히 반대한다"며 "매각 자체가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지스자산운용 측이 적합한 근거나 설명 없이 매각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캡스톤APAC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2호를 통해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에 에쿼티 포함 총 5548억원을 투입해 센터필드의 지분 약 50%를 보유 중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이 매각 추진 중인 센터필드는 지난 2021년 강남 테헤란로 중심에 위치한 옛 르네상스 호텔 부지에 준공된 지상 35층과 36층 2개의 타워형 건물이다.
입장문 내고 ‘강력 반대’ 반발
신세계프라퍼티가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의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매각 추진에 반발하고 나섰다.
15일 신세계프라퍼티는 입장문을 통해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펀드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인 센터필드 매각의 일방적인 추진에 강력히 반대한다"며 "매각 자체가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지스자산운용 측이 적합한 근거나 설명 없이 매각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캡스톤APAC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2호를 통해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에 에쿼티 포함 총 5548억원을 투입해 센터필드의 지분 약 50%를 보유 중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이 매각 추진 중인 센터필드는 지난 2021년 강남 테헤란로 중심에 위치한 옛 르네상스 호텔 부지에 준공된 지상 35층과 36층 2개의 타워형 건물이다.
센터필드의 연면적은 24만㎡로 강남업무지구 중 최대 규모에 해당하며, 오피스와 호텔, 식음료(F&B)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공실률 0%를 기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센터필드 매각에 대해 일절 고려한 바 없으며, 운용사 측의 독단적인 매각 결정에 동의한 바도 없다"며 "이지스자산운용 측의 파트너십 신뢰 훼손 행위에 이어 일방적인 매각 추진 시도가 계속될 경우, 당사의 펀드운용사인 캡스톤자산운용에게 센터필드의 집합투자업자 변경 등 가능한 대응 방안 일체에 대한 검토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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