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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한고은, 직접 꾸민 아이 방 공개 "이불도 취향 맞게 골라"

스포츠조선 이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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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한고은이 조카들을 위해 직접 꾸민 방을 공개했다.

15일 한고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50대 한고은이 중2병 조카들을 하루종일 떠맡으면 벌어지는 일(일일 부모체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한고은의 조카들이 미국에서 왔다는 소식에 최근 가장 핫한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를 사들고 방문했다.

제작진들에게 조카들을 소개한 한고은은 "요만할 때 봤는데 이만큼 커서 왔다. 사춘기가 왔다"며 "제작진들한테 너희 방 보여주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방으로 향한 가족들. 앞서 한고은은 가끔 한국에 오는 조카들을 위해 남편 신영수의 서재를 내주고 직접 아이 방으로 꾸민 바 있다. 평범했던 아이들의 방은 아늑한 조명이 설치돼 분위기를 더했다.

한고은은 "동생은 놀러 왔으니까 자유의 시간을 얻어야 하지 않겠냐. 오늘 그녀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아이들을 저희에게 냅다 맡기고 빠른 걸음으로 나갔다"며 두 아이의 육아를 전담하겠다고 밝혔다.

이불도 조카들의 취향에 맞게 고른 한고은은 "저희가 요즘 유행한다는 퐁실퐁실을 준비했는데 취향이 다르다. 케이티는 100% 면으로 된 면으로 골랐고 알리샤는 극세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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