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각종 의혹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해 11월 김 전 원내대표의 특보(특별보좌관)로 임명.
당시 박 의원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특보로 임명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충북과 청주의 현안이 중앙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도자료를 배포.
이후 김 전 원내대표가 공천헌금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당 윤리심판원이 지난 12일 제명을 의결하면서 분위기 급변.
최종 결론은 재심 청구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이달 말 최고위원회에서 날 전망.
김 전 원내대표의 특보직을 통해 박 의원의 정치적 영향력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있었으나 현재는 무색.
출마 국면에서 정치적 자산으로 평가됐던 인연이 부담으로 전환되는 흐름을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관계 설정과 파장에 대한 해석이 분분.
김병기,박완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