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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충북 압류재산 공매…49억원 규모 44건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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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충청북도 내 압류재산 44건, 약 49억원 규모의 공매를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매에는 충주시 용산동 소재 상업용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해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이 포함됐다. 특히 감정가 대비 60% 수준인 약 31억원에 매각 예정인 충주시 용산동 근린생활시설이 눈길을 끈다.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찰은 물건별 일정에 따라 전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낙찰 결과는 22일 오전 11시 이후 온비드를 통해 공개된다.

캠코는 공매 참여 시 권리관계 분석이 필수적이며 임차인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세금 납부나 송달 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 공매가 취소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공매가 유찰될 경우 매각 예정 가격은 10%씩 차감된다.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공매 정보 제공을 통해 도민의 재산 형성 기회를 넓히고 국가·지자체 재정 확충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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