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천안공장./지평주조 |
아시아투데이 이창연 기자 = 지평주조는 주류업계 전반의 침체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5일 밝혔다.
지평주조는 2010년 매출 2억원을 기록한 이후 매년 성장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16년 연속 매출 증가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원료·품질·유통 전반에 걸친 구조적인 경쟁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성장은 철저한 품질 경영이 바탕이 됐다. 지평주조는 핵심 제품인 '지평생막걸리'에 국산 쌀만을 사용하며 우리 쌀 본연의 맛을 살려 깔끔한 맛과 안정적인 주질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생산 규모가 확대되는 과정에서도 춘천과 천안 등 전국 생산 거점에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품질 균일화와 생산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는 '관능평가' 시스템을 통해 일관된 품질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품질 중심 경영에 힘입어 지평주조는 소비자 투표로 선정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막걸리 업계 최초로 7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유통 채널 다변화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지평주조는 전국 단위 유통망을 구축한 데 이어 농업회사법인 '지평'을 통해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하며 온·오프라인 전방위 판매 체계를 완성했다.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브랜드 신뢰도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지평주조의 제품은 15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5배 이상 성장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을 타협하지 않는 경영을 통해 국산 쌀 소비 확대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전통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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