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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노아름, 동계체전 쇼트트랙 1,500m 남녀부 '우승 합창'

연합뉴스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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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출전' 김길리는 결승서 레이스 포기…컨디션만 점검
박지원[연합뉴스 자료사진]

박지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박지원(서울시청)과 노아름(전북특별자치도청)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1,500m 남녀부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지원은 15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1,500m 남자부 결승에서 2분 23초 22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빛 질주를 마무리했다.

홍경환(고양시청·2분 23초 918)은 결승선을 앞두고 날들이밀기에서 서범석(성남시청·2분 23초 954)을 간발의 차로 앞서며 은메달을 따냈다.

박지원은 3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치고 오르며 홍경환과의 차이를 벌리고 가볍게 우승을 마무리했다.

여자부 1,500m 결승에선 노아름이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는 결승전 시작과 첫 바퀴부터 치고 나서며 선수들과 격차를 벌린 뒤 5바퀴를 남기고 레이스를 포기했다.


김길리[연합뉴스 자료사진]

김길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림픽에 맞춰 컨디션 점검 차원에서 동계체전에 나선 김길리는 부상을 피하기 위해 우승 레이스에서 빠지는 전략을 선택했다.

김길리가 빠지자 나머지 선수들은 본격적인 순위 경쟁을 펼쳤고,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3위로 밀려있던 노아름이 외곽으로 치고 나서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노아름은 2분 29초 141의 대회 신기록으로 '금빛 포효'에 성공했다.


김길리와 함께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노도희(화성시청·2분 29초 363)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김혜빈(화성시청·2분 29초 383)이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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