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욱 기자(=울산)(yeoyook@gmail.com)]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욱 의원(울산 남구갑)이 울산시장 선거를 위한 예비후보 자격심사 등록을 마치면서 울산 정치권에서는 김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상욱 의원은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예비후보 자격심사를 위한 등록 절차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공식적인 출마 선언 시점과 방식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한 기류가 유지되고 있다.
▲지난 7일 김상욱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남구갑)은 김대중재단의 헌정수호상을 수여받고 있다.ⓒ김상욱의원실 |
그동안 울산지역에서는 김 의원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소속 김두겸 울산시장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여온 점이 주목돼 왔다. 민주당 안팎에서는 김 의원이 본선 경쟁력을 갖춘 유력주자라는 평가가 이어졌고 실제 출마 여부가 울산시장 선거 구도의 핵심 변수로 거론돼 왔다.
현재까지 민주당 내 울산시장 후보군으로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성인수 전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안재현 전 노무현재단 울산상임대표 등이 거론된다. 여기에 이선호 전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역시 잠재 후보군으로 언급되며 김상욱 의원의 최종 선택에 따라 경선 구도 역시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 산업전환, 노동·안전, 지역균형발전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울산의 산업구조 변화와 도시 전환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김 의원이 출마할 경우 울산시장 선거에서 경쟁력 있는 승부가 가능하다는 기대도 적지 않다.
[윤여욱 기자(=울산)(yeoyoo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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