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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배 작가 '개인, 군대, 사회의 숙성과 성숙 그리고 뇌과학'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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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락 기자=" '흔들리지 않는 나침반은 고장난 것이다'. 나침반이 흔들리 때 오히려 진정한 방향을 알려주듯, 삶도 흔들림 속에서 새로운 자아가 태어나고 창조적인 변화가 시작됩니다"(저자의 '프롤로그' 중에서)

박영배 작가(전 육군 준장)이 새 책 '개인, 군대, 사회의 숙성과 성숙 그리고 뇌과학'(부부작가출판)을 출간해 독서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 책은 육사 38기로 36년 간 군대에 복무하고 준장으로 전역해, 대학교수, IT국책기관연구원, 수백 억대 매출의 중소기업 대표 등 다양한 영역을 경험한 작가가 이 시대 우리사회와 젊은이들에게 주는 지혜의 충언이다.

박 작가는 주로 사회와 조직, 그리고 인간, 시간, 공간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뇌과학적 시각으로 통찰하면서 청년들과 독자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포도주가 오크통에서 시간과 환경을 견디며 숙성되어 깊은 풍미를 얻게 되듯, 우리의 삶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점차 성숙한 자아로 성장합니다. 그렇게 성장한 개인이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고, 건강한 공동체는 또다른 개인의 성장을 돕는 선순환을 만듭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대구=김용락 기자] 2026.01.15 yrk525@newspim.com

[대구=김용락 기자] 2026.01.15 yrk525@newspim.com

전체 4챕터 32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는 이 책은 인간의 존재를 자연, 육체, 주체성, 사회라는 네겹의 시선으로 보면서 시야를 확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군대를 단순한 제도나 조직이 아닌, 개인이 '나'에서 '우리'로 이동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조명하면서 군대에서 이뤄지는 자기 성찰은 개인의 윤리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조직의 신뢰와 사회적 책임으로 확장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자기계발서나 조직론, 뇌과학 개론서에 한정되지 않고, 오히려 한 인간이 시간 속에서 의미를 획득하고 그 의미가 공동체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통합적 성찰이라 할 수 있다.

[대구=김용락 기자] 2026.01.15 yrk525@newspim.com

[대구=김용락 기자] 2026.01.15 yrk525@newspim.com

한편 박영배 작가는 경북 영천 출생으로 육군사관학교 38기로 육군 준장 예편했다. 한남대학교 정책학 박사, 금오공대 교수, 애트리 정책연구위원 등을 거쳤고 저서로 '그대라는 젊음' '뇌과학과 습관 디자인' 등이 있다. 현재는 부부작가출판사 대표이다.


yrk5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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