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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거점 '진주전통문화체험관' 착공

노컷뉴스 경남CBS 송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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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및 음식점 등 6개 동 건립 예정
진주시청 제공

진주시청 제공



경남 진주시는 15일 전통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의 거점이 될 '진주전통문화체험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주전통문화체험관은 남부권 관광개발 사업보조금 90억 원 등 14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면적 2920㎡, 연면적 1090.55㎡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 지상 1층의 전통 건축양식으로 건립돼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 6개 동이 들어서며 숙박시설은 2~3인실 5호실과 4~5인실 3호실 등 모두 8호실로 구성된다.

진주전통문화체험관은 한옥에서 숙박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가족 단위 및 소규모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진주검무와 다도, 전통예절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해당 시설을 통해 방문객들이 진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사업지 인근 물빛나루쉼터, 유등전시관, 망경근린공원의 전망대 등과 연계된 체류형 '웰니스'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주 고유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관광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주시는 '진주전통문화체험관' 건립을 위해 2023년 기본계획 수립과 공공건축 사전검토를 마친 후 기획재정부 적격성 심사를 받았으며 같은 해 12월에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최종 선정됐다.

진주시는 이번 사업의 추진으로 남부권 광역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등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전통문화체험관은 지역의 전통문화 자산을 현대적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한 체류형 관광 거점시설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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