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진희 관세청 통관국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인천공항 국제우편물류센터를 방문해 국제우편 통관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관세청 제공) 2026.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관세청은 내년 하반기 시운전을 목표로 인천공항 국제우편물류센터 내 세관 전용 검사공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국제우편물류센터는 국제우편으로 반입되는 우편물에 대한 세관검사가 수행되는 통관우체국이다. 최근 5년간 국내 반입 마약류의 약 51%가 국제우편 검사에서 적발돼 마약 차단을 위한 센터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이번 국제우편 세관검사센터 구축 사업을 통해 자동분류설비, 최신 엑스레이(X-ray) 검색기, 마약검사실 등 첨단 검사인프라를 도입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시설 구축에 착수해 2027년 하반기 시운전을 거쳐 2028년 정상 운영을 목표로 한다.
본격 가동시 국제우편 통관의 신속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급증하는 전자상거래 물품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진희 통관국장은 세관 전용 검사공간 구축에 앞서 국제우편물류센터를 방문, 통관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국장은 우편물 검사 라인과 엑스레이 판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마약류 적발 절차와 운영실태를 점검한 뒤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국장은 "현장의 의견을 향후 국제우편 세관검사센터 구축 및 운영계획에 반영해 업무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및 위해물품 반입을 더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제도·시설·장비 전반에 걸친 보완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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