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봉 기자] [포인트경제] 고창군이 2026년 병오년을 맞아 보건·복지 정책을 전면 강화한다.
군은 올해 돌봄강화, 경로양곡지원방식 개선, 예방접종 확대, 보훈 정책 개선, 감염병 대응센터 건립 등 다양한 정책으로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건강과 돌봄이 일상이 되는 보건·복지도시' 조성에 나선다.
먼저 노인일자리 참여 인원을 전년보다 233명 늘려 총 3974명으로 확대했다. 경로당 일자리를 통합 운영하고 읍·면 승강장 관리, 경로당 스마트교육,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 일자리를 늘렸다.
군은 올해 돌봄강화, 경로양곡지원방식 개선, 예방접종 확대, 보훈 정책 개선, 감염병 대응센터 건립 등 다양한 정책으로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살아가는 '건강과 돌봄이 일상이 되는 보건·복지도시' 조성에 나선다.
고창군청 전경 ⓒ고창군 (포인트경제) |
먼저 노인일자리 참여 인원을 전년보다 233명 늘려 총 3974명으로 확대했다. 경로당 일자리를 통합 운영하고 읍·면 승강장 관리, 경로당 스마트교육,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 일자리를 늘렸다.
또 75세 이상 고위험 어르신과 65세 미만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의료, 일상생활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는 3월 본격 시행되는 의료·요양·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지역 내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고 고창형 맞춤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경로당 양곡 지원도 연 2회에서 4회로 개선해 신선한 쌀을 제공한다.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 무료급식 대상도 차상위계층과 국가유공자 배우자까지 확대됐다. 재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기억돌봄·재가치매 중점관리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결혼 장려 정책도 강화됐다. 신랑·신부 중 1명이 고창군에 2년 이상 거주한 경우 결혼장려금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된다. 온라인 신청도 도입된다.
아동·청소년의 예방접종도 무료로 지원된다. 하반기부터 백일해 예방접종(임산부·영아돌봄 가족)과 HPV 백신(18~26세 여성)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365일 24시간 시간제 보육과 지역아동센터 중심의 방과후 돌봄을 확대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인다. 또한 군비를 투입해 민간·가정어린이집 기능보강과 지역아동센터 운영비·급간식비·야간돌봄 지원을 강화하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상담·교육·놀이 등 맞춤형 육아 서비스와 잔디밭 도서관 조성으로 체험형 육아 환경을 제공한다.
장애유형도 확대된다. 올해부터 췌장장애가 신규 장애유형으로 포함돼 총 16개 장애유형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 주요 장기장애 등록 기준도 완화된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전면 도입해 이용 편의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다. 장애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지난해 준공된 고창군보훈회관도 본격 운영된다. 보훈복지 거점으로 활용되며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무궁화 카페'도 문을 연다. 호국보훈수당은 월 2만원 인상돼 국가유공자 본인은 월 15만원, 유족은 월 13만원을 지급받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6년 고창군 보건복지 정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군민의 삶 전반을 지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위기가구까지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지원을 촘촘히 채워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중심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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