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LIV 골프 이적 대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잔류를 선택한 김시우가 2026시즌 개막전 우승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는 16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 컨트리클럽(파70·기준 전장 7044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2026시즌 개막전 소니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에 앞서 우승을 예측하는 파워랭킹을 공개하고 김시우의 이름을 7번째 순위에 올렸다.
러셀 헨리(미국)을 우승 후보 1위로 평가했고 이어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J.J 스폰(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벤 그리핀(미국), 닉 테일러(캐나다)가 김시우보다 위에 자리했다.
김시우. (사진=AFPBBNews) |
PGA 투어는 16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 컨트리클럽(파70·기준 전장 7044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2026시즌 개막전 소니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에 앞서 우승을 예측하는 파워랭킹을 공개하고 김시우의 이름을 7번째 순위에 올렸다.
러셀 헨리(미국)을 우승 후보 1위로 평가했고 이어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J.J 스폰(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 벤 그리핀(미국), 닉 테일러(캐나다)가 김시우보다 위에 자리했다.
PGA 투어는 “김시우는 2025년 말 기준 전 세계 투어에서 7개 연속 톱25를 기록했고, 그 중 3개 대회에선 톱5로 마무리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라며 “또한 3년 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2012년 퀄리파잉 스쿨을 최연소(만 17세 5개월 6일) 통과하며 PGA 투어에 진출한 김시우는 2016년 윈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고 그 뒤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1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023년 소니오픈까지 4승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8승)에 이어 다승 2위다. 지난해까지 13시즌 동안 활약하며 누적 상금 3089만9241달러(약 454억원)를 획득했다.
김시우는 지난해 말 LIV 골프 이적설이 돌았다. 그러나 고심 끝에 PGA 투어 잔류를 택했다.
지난해까지 개막 두 번째 대회로 열린 소니 오픈은 올해부터 시즌 개막전으로 격상했다. 총상금 910만 달러(약 133억원)에 우승상금은 163만8000달러(약 24억원)다.
김시우와 함께 김주형, 김성현 그리고 올해 루키로 데뷔하는 이승택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 체류 중인 임성재는 개막전을 건너뛰고 22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