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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출마

프레시안 김춘수 기자(=영광)(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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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기자(=영광)(ks76664@naver.com)]
영광출신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가 제28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 선거(기호 1번)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출정식은 지난 9일 서울 코엑스 마곡 로웨스트홀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모인 회원 등 약 700~1000명 이상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김성관 후보는 영상과 연설에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협회", "차원이 다른 일꾼"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협회 혁신과 업계 체질 개선 의지를 밝혔다.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후보 측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후보 측



그는 전기공사협회를 회원 중심의 체감형 조직으로 바꾸고, 전기공사 시장 규모를 70조 원대로 확대하며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연설에서 김 후보는 "열심히 일해도 남는 게 없다", "안전을 지키려 하면 손해가 된다"는 현장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기득권 중심의 운영 구조와 구태를 벗어나야 한다는 점을 강하게 강조했다.


그는 협회를 단순 관리 조직이 아닌 실행과 성장 중심 조직으로 전환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김 후보는 자신의 정책 핵심으로 10대 공약을 공개했다.

이에는 전기공사 시장 확대, 소규모 회원사 지원 강화, 민원 대응 시스템 구축, 제도 개선, 정부 및 발주처와의 신뢰 회복, 전자투표 복귀, 협회 재정 건전성 확보 등 회원사의 실익과 협회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내용이 포함됐다.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전 차관, 전기공사협회 전 회장, 전기공업협동조합 등 다수 업계 인사들이 참석해 김 후보 지지 의사를 표명했으며, 출정식 전반은 영상, 축하 공연, 지지 연설 등이 어우러진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김성관 후보는 업계 내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제정에도 기여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조직 운영 능력 및 업계 현안 해결 역량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협회장 선거는 2월 5일 현장 투표로 최종 당선자가 결정될 예정으로, 김 후보의 개혁·성장 전략이 회원들의 선택을 받을지 주목된다.

[김춘수 기자(=영광)(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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