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대구시 살피소 운영 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현장 중심의 행정 역량과 주민 밀착형 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 수성구, ‘대구시 살피소 운영 실적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 수성구 |
‘살피소(시정견문정보보고제)’는 공무원이 업무 수행 중 현장을 직접 확인해 주민 생활의 크고 작은 불편 사항을 미리 찾아내고 개선하는 주민 소통 시스템이다.
이번 평가는 대구광역시 감사위원회가 지역 내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행정 사항 이행 실적과 제보 사항 처리, 제도 활성화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수성구는 접수된 민원을 단순히 처리하는 수준을 넘어,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보 접수 단계부터 현장 조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게 운영함으로써 문제 해결의 실효성을 높이고 행정 대응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주민과 동장, 환경순찰반 등으로 구성된 ‘합동순찰반’ 운영은 행정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우수 사례로 꼽힌다. 생활 속 불편뿐 아니라 재난 및 안전 사고 위험이 있는 분야를 상시 점검하고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해 구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최근 기후 위기와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러한 선제적인 현장 행정은 지자체의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도 해석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피부로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살피소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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