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무소속 의원. /뉴스1 |
경찰이 ‘공천 뇌물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강 의원 측에 오는 20일 출석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지방선거 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강 의원은 당시 후보였던 김경 서울시의원에게 1억원을 받았다가 돌려준 혐의를 받는다.
강 의원이 김병기 민주당 의원과 나눈 대화 녹음이 지난달 29일 공개되면서 이 의혹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강 의원에게 1억원을 준 혐의를 받는 김 시의원은 이날 경찰에 재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 시의원은 앞서 경찰에 ‘한 카페에서 강 의원을 직접 만나 1억원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자술서를 냈다. 강 의원은 김 시의원이 자신의 보좌진에게 금품을 전달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돌려주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해 왔다.
권오은 기자(oheun@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