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시스] 15일 순천시청앞에서 순천시의회 의원들이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 시 권역별 균형있는 성장구조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2026.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가 전남 동부권, 전남 서부권, 광주권 등 3대 권역 균형발전을 담보하는 '전남·광주 행정 통합'을 지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순천시의회 강형구 의장 등 의원 18명은 순천시청 앞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통합은 권역 내부의 균형 있는 성장 구조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 돼야 한다"며 "서부권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AI·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하고, 동부권은 화학·철강 산업에서 반도체 분야로의 주력 산업 재편을 통해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원들은 "통합은 '흡수'나 '종속'의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면서 "반드시 자치권을 보장하는 분권형 통합이어야 하며 각 지역의 정체성과 기능, 발전 전략이 존중되는 구조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이 스스로 결정하고, 성장하며, 함께 도약하는 '지역 주도 성장의 연결 구조'가 돼야 한다는 점을 명시했다.
의원들은 ▲동부권, 서부권, 광주권이 함께 성장하는 권역별 균형발전 통합 추진 ▲흡수나 종속이 아닌 분권형 통합으로 설계 ▲지역의 자치권과 정체성·발전 전략 존중 ▲부담과 희생에 대한 국가 재정 지원·권한이양 등 보상 보장 ▲지역별 AI와 반도체,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호남형 신성장 모델 구축' 등을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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