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15일 닛케이주가는 4영업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고, 전날 미국 증시가 하락한 것도 매도세를 부추겼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42%(230.73엔) 하락한 5만4110.50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는 0.68%(24.82포인트) 오른 3668.98포인트로 4영업일 연속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중국 세관 당국이 이번 주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H200'의 중국 수입을 허가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한 이후, 전날 미 증시에서는 반도체주 전반이 하락했다. 이란 정세의 악화도 주식 매도를 부추겼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42%(230.73엔) 하락한 5만4110.50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는 0.68%(24.82포인트) 오른 3668.98포인트로 4영업일 연속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중국 세관 당국이 이번 주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H200'의 중국 수입을 허가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한 이후, 전날 미 증시에서는 반도체주 전반이 하락했다. 이란 정세의 악화도 주식 매도를 부추겼다.
이 여파로 도쿄 시장에서도 어드밴테스트와 소프트뱅크그룹(SBG) 등 하이테크 및 반도체 관련주가 매도되며 주가를 끌어내렸다. 주가가 전일일까지 3거래일 동안 약 3200엔 상승했던 터라, 차익실현 목적의 매도도 쉽게 나왔다.
그러나 일본 정치권에서 중의원 해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일본 주식의 상승 전망은 여전히 견조했다. 매도세가 진정된 뒤에는 낙폭을 줄이는 모습도 있었다.
토요타가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으며, 철강·상사 등 경기 민감주 일부의 상승도 두드러졌다. 오후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TSMC가 실적을 발표하자, 도쿄일렉트론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는 상승세로 전환되어 주가 하락 폭이 더욱 축소됐다.
도쿄 프라임 시장의 매매대금은 약 6조9,627억엔, 거래량은 24억4,526만주였다. 하락 종목 수는 397개, 상승 종목은 1163개, 보합은 43개였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패스트리테일링, 화낙, KDDI 등이 하락한 반면, 미쓰비시상사, 베이커런트, 신에츠화학은 상승했다.
닛케이주가 3개월 추이 [자료=QU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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