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서부지법 난동’ 전광훈 구속 유지...구속적부심 기각

조선일보 장윤 기자
원문보기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5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구속적부심사를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뉴스1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5일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구속적부심사를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뉴스1


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설립자 전광훈(70) 목사가 법원에 자신의 구속이 적합한지 다시 판단해달라고 요청했으나 15일 기각됐다.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최정인)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 혐의로 구속된 전 목사의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앞서 13일 밤 서울서부지법은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전 목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 목사는 작년 1월 19일 서부지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영장을 발부하자 시위대의 서부지법 난입을 부추긴 혐의(특수건조물침입교사)로 기소됐다.

이에 전 목사는 14일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 피의자가 구속이 적법한지를 판단해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영장 실질 심사 당시 경찰은 전 목사가 자신이 꾸린 지역별 조직인 ‘자유마을’이나 해외로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찰의 압수수색이 있기 직전인 지난해 7월 교회 내 사무실 PC가 교체된 점 등을 근거로 증거인멸 우려도 크다고 경찰은 밝혔다.

[장윤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행방
    김병기 금고 행방
  3. 3울산 웨일즈 변상권 김도규
    울산 웨일즈 변상권 김도규
  4. 4워니 더블더블
    워니 더블더블
  5. 5안세영 인도 오픈 8강
    안세영 인도 오픈 8강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