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이혼' 황동주, 직접 딸 남친 찾아갔다…"결혼까지 생각하나"('마리와 별난 아빠들')

텐아시아
원문보기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

사진=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


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황동주가 이혼한 전 아내 박은혜와 딸 하승리의 행복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극본 김홍주)에서는 강민보(황동주 분)가 딸을 걱정하는 아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딸의 남자친구 이강세(현우 분)를 찾아간 강민보가 딸 마리(하승리 분)를 향한 그의 진심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를 물어보며 돌직구를 던졌다. 그는 "늘 궁금했어. 부담 주는 것 같아서 지켜만 봤는데, 아버지가 돼서 묻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강하게 나갔다. 이에 이강세는 "제가 형 동생인 게 문제가 되냐. 아까 형 보고 놀라시는 것 같아서"라며 의아해했다. 강민보는 "이 교수님이야 늘 뵙던 분인데, 둘이 형제라고 하니까 놀란 거지. 문제될 게 뭐가 있을까"라고 부인했다. 이어 "난 다 필요 없고, 우리 마리가 자네를 좋아하니까, 마리하고 자네가 잘되길 바란다. 그뿐이다"라고 마리를 향한 아빠의 진심을 전했다.
사진=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

사진=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



이윽고 강민보는 전 아내인 주시라(박은혜 분)와 사이가 가까워지고 있는 이풍주(류진 분)를 찾아가 진솔한 대화를 시작했다. 강민보는 "시라하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게 돼서 마음 한편이 씁쓸하기도 하고, 이 교수님이라면 안심이 되기도 하고. 이런 게 보호자 마음인 건지"라면서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특히 주시라가 마리에게 품은 애틋한 모정을 설명하며 "한 가지만 약속해 달라. 난 시라와 마리, 둘 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제가 바라는 건 그것뿐이다"라고 당부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주시라의 엄마인 윤순애(금보라 분)와 마주친 강민보는 다시 주시라와 마리 중 한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면 누구를 택할 것인지에 대해 화두를 던졌다. 그러자 윤순애는 "굳이 택한다면야 손녀보다는 딸이다. 손녀는 내리사랑이라고 이쁜 게 다지만, 자식은 다르지...죽을 때까지 애물단지가 자식"이라고 선언하며 자리를 떠났다. 홀로 남겨진 강민보는 "저도 그럴 것 같다. 둘 중 한 사람을 택해야 한다면, 마리다"라는 의미심장한 혼잣말을 남기며, 아버지이자 한 여자를 사랑했던 남자의 애달픈 심정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매주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추적
    김병기 금고 추적
  3. 3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4. 4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텐아시아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