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드디어 ‘환승연애4’가 대장정의 끝에 선다. 다음 주 최종회에는 블랙핑크 제니의 게스트 출연까지 예고되며, 마지막 선택의 순간을 향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전 시즌을 통틀어 단 한 쌍뿐이었던 ‘환승 커플’의 탄생 여부 역시 최대 관전 포인트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최종화는 오는 21일(수)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특히 최종회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해 출연자들의 선택을 지켜볼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극장에서 최종화를 함께 관람하는 단체 관람 상영회와 출연진, 패널들의 무대 인사까지 예정돼 역대급 피날레가 예고됐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분위기를 뒤흔든 결정적 변수는 20회에서 등장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20화에서는 가수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입주자들이 X 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 번 과거의 감정과 마주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각 커플의 X 데이트는 서로 다른 의미를 남기며 선택의 무게를 더욱 키웠다.
특히 백현의 변화가 시선을 끌었다. 그는 X인 현지와의 데이트 이후 돌연 미련을 드러내며 “18일보다 3시간이 더 크다”, “나한테 핸들을 틀어라”라는 직설적인 말을 건넸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나온 이 발언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상 밖의 선택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시즌은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환승연애4’는 티빙 유료 가입자 수 1위를 기록했으며, 13~14화는 단일 회차 기준 유료 가입 기여자 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TV-OTT 통합 화제성 1위에 오르며 현재 가장 주목받는 예능으로 자리 잡았지만, 높은 관심만큼이나 출연자 간 갈등과 선택을 둘러싼 논란 역시 끊이지 않았다. 이제 남은 것은 각자의 선택 이후 마주하게 될 ‘아름다운 이별’ 혹은 새로운 시작이다.
시청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환승 커플’로 향한다. ‘환승연애’ 전 시즌을 통틀어 실제 환승 커플로 이어진 사례는 시즌2의 성해은·정현규 커플이 유일하다. 그동안 ‘재회 연애’라는 오명을 받아온 가운데, 이번 시즌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환승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티빙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환승연애4’ 최종화 단체 관람 상영회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청자들은 티빙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대사와 함께 참여 사연을 남기는 방식으로 응모했으며, 당첨자는 총 80명으로 1인 2매의 초대권이 제공된다. 출연진과 패널들이 직접 참석하는 무대 인사 역시 예정돼 있다.
블랙핑크 제니의 출연, 극장 단체 관람, 그리고 마지막 선택까지. ‘환승연애4’가 어떤 결말로 긴 여정을 마무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최종화는 오는 21일(수)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티빙,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