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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큐브, 올해 첫 수입작 ‘두 번째 계절’ 28일 개봉

인더뉴스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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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재회한 연인 그린 사랑 영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영화 '두 번째 계절' 포스터.

영화 '두 번째 계절' 포스터.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스테판 브리제 감독의 신작 '두 번째 계절'을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은 씨네큐브가 2026년 첫 번째로 수입·배급하는 영화로 이별 후 15년 만에 재회한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사랑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화는 겉으로는 성공했지만 내면의 공허를 안고 있는 배우 '마티유'(기욤 카네)와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회한을 지닌 피아노 교사 '알리스'(알바 로르와커)의 우연한 재회를 통해 복잡한 감정의 흐름을 따라갑니다. 브리제 감독 특유의 절제된 연출과 섬세한 각본은 인물 간의 심리 변화를 사실적으로 담아냅니다.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이 작품은 “재회한 두 연인의 대화 한마디 한마디에 가슴을 졸이게 된다”(Herald Sun)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영화관 산업 전반이 위축되고 특히 예술영화관이 점차 자취를 감추는 흐름 속에서도 씨네큐브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확고한 의지로 25년 이상 운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도심 속 예술영화관으로서 시민들의 문화예술적 갈증을 해소하며 의미 있는 작품을 꾸준히 소개해 왔습니다.

'두 번째 계절'은 '패스트 라이브즈', '비포 선셋'과 함께 '이별 후 재회한 연인'이라는 공통된 서사를 다룬 작품이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24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의 기억을, '비포 선셋'은 다시 만난 두 연인의 하루를 그리며 각각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두 번째 계절' 역시 단순한 멜로를 넘어 사랑의 본질과 삶의 공허함을 함께 사유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박지예 티캐스트 씨네큐브팀장은 "'두 번째 계절'은 이별 이후에야 시작되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라며 "사랑을 넘어 삶의 의미까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영화로 관객들에게 오랜 여운을 남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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