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유이의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가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등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한 도서들이 잇따라 상위권에 오르며 추천 콘텐츠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연초 기대작으로 자리 잡은 이 같은 추천 도서는 특히 여성 독자층의 관심을 끌었으며, 남성 독자층의 유입도 눈에 띄었다. 주요 독자층은 30대였다.
소설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졌다.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는 종합 2위에 오르며 뒤를 이었고, 한로로의 '자몽살구클럽'과 성해나의 '혼모노'는 각각 종합 4위와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026년에도 양귀자의 '모순'은 종합 10위권을 유지하며 스테디셀러의 저력을 보였고,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은 12계단 상승해 종합 56위에 올랐다.
문학 분야 강세 속에서도 재테크 도서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 이광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는 6계단 상승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저자가 유튜브 콘텐츠에 다수 출연하며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도서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성승현의 '캔들차트 하나로 끝내는 추세추종 투자'도 종합 5위에 진입했으며,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공부'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소설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졌다.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는 종합 2위에 오르며 뒤를 이었고, 한로로의 '자몽살구클럽'과 성해나의 '혼모노'는 각각 종합 4위와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026년에도 양귀자의 '모순'은 종합 10위권을 유지하며 스테디셀러의 저력을 보였고,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은 12계단 상승해 종합 56위에 올랐다.
문학 분야 강세 속에서도 재테크 도서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 이광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는 6계단 상승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저자가 유튜브 콘텐츠에 다수 출연하며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도서 판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성승현의 '캔들차트 하나로 끝내는 추세추종 투자'도 종합 5위에 진입했으며,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공부' 역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예스24 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에서는 광수네 복덕방 대표이자 경제 분야 전문가인 이광수 교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 상·하편은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으며, '2026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기출 500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는 5위에 올라 최태성 강사의 수험서 3권이 나란히 5위권에 들었다.
겨울방학과 새해를 맞아 학습서 수요도 꾸준히 이어졌다. 종합 5위권에 오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수험서 외에도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5 RC'가 9위, 'ETS 토익 정기시험 기출문제집 1000 Vol.5 LC'가 10위, '해커스 토익 기출 VOCA(보카)'가 17위에 오르며 토익 학습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수험서와 학습서 6권이 종합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출판계를 휩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소설의 인기도 여전했다. 종합 2위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를 비롯해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데미안'(8위), 김애란의 '안녕이라 그랬어'(11위), 한로로의 '자몽살구클럽'(13위), 예스24 독자 선정 '2024 젊은 작가 1위' 성해나의 '혼모노'(15위), 스테디셀러 '모순'(19위) 등 다양한 작품이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독서 결심이 늘어나는 1월을 맞아 판매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전월 동기 대비 75.7%, '안녕이라 그랬어'는 119.9% 판매가 급증했으며, '자몽살구클럽'도 23% 증가했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먼슬리 클래식' 한정판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데미안'은 지난 1월 9일 출간 직후 소설·시·희곡 분야 2위, 종합 8위에 올랐다.
한편, 13회로 종영한 흑백요리사2의 흥행과 함께 우승자 최강록 셰프의 저서도 역주행했다. 요리책 '최강록의 요리 노트'와 에세이 '요리를 한다는 것'은 각각 가정·살림 분야와 에세이 분야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결승전 공개 이후 '최강록의 요리 노트'는 전주 대비 122.3% 판매가 증가했다.
우승 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최강록 셰프의 생각과 철학에 대한 관심도 책 구매로 이어졌다. 에세이 '요리를 한다는 것'은 전주 대비 321.1% 판매량이 급증했으며, 두 도서 모두 20·30대 남성 독자층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점이 눈길을 끌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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