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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지토 결승골' 인터 밀란, 레체에 진땀승 거두며 6점 차 선두 질주

MHN스포츠 이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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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규성 기자) 인테르가 레체를 제압하며 밀란과의 승점 차를 벌리고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인테르는 15일(한국시간) 산 시로에서 열린 세리에 A 홈경기에서 레체를 1-0으로 꺾었다.

후반 33분 교체 투입된 프란체스코 피오 에스포지토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다. 이 승리로 인테르는 2위 AC 밀란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날 인테르는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주장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휴식을 부여했고, 앙제요안 보니가 최전방에 섰다. 경기 초반 인테르는 주도권을 잡았지만, 레체 골키퍼 블라디미로 팔코네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 전반 24분 보니가 페널티킥을 얻어냈으나 VAR 판독 끝에 판정이 번복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내내 인테르는 높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레체는 촘촘한 수비로 맞섰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서도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니콜로 바렐라의 헤더와 미키타리안의 중거리 슈팅이 있었지만 팔코네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졌다. 오히려 레체는 후반 28분 시베르트의 슈팅으로 인테르 골문을 위협하며 분위기를 흔들었다.


침묵을 깬 것은 교체 카드였다. 후반 11분 투입된 에스포지토는 투입 직후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33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혀 흘러나온 볼을 에스포지토가 밀어 넣으며 마침내 균형을 깨뜨렸다.


기세를 탄 에스포지토는 추가 득점 기회도 만들었고, 인테르는 남은 시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리드를 지켜냈다. 레체는 막판 세트피스로 반격을 노렸지만 얀 조머의 선방과 수비 집중력에 막혔다.

결국 경기는 인테르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답답한 경기였지만 교체 자원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긴 인테르는 우승 경쟁에서 중요한 고비를 넘겼다. 반면 레체는 득점에 실패하며 강등권 탈출에 또 발목이 잡혔다.


한편 리그 2위 AC 밀란(승점 40)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4시 45분 6위 코모와 원정 경기를 치르며, 선두 인테르(승점 46) 추격에 나선다.

사진=인테르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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