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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이벤트 줄줄이’ 장애인체육, 2026년 문 ‘활짝’ 열었다…2026 훈련 개시식 개최 [SS이천in]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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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개최
2026년 장애인체육 본격 시작
동계패럴림픽-하계아시안파라게임 잇달아
정진완 회장 “원팀으로 나아가자”
문체부 최휘영 장관 “현장 목소리 귀 기울이겠다”

15일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이 개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15일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이 개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장애인체육이 2026년 문을 활짝 열었다. 훈련 개시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2026년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는 동계패럴림픽과 하계 아시안파라게임이 동시에 열리는 해다. 그만큼 각오가 단단하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5일 오후 2시 이천선수촌 교육연수동 대강당에서 ‘202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하고 올해 공식 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훈련 개시식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과정이 생중계됐다.

15일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15일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날 행사는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선수단의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다. 또한 오는 3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과 10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파라게임)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을 비롯해 선수, 지도자, 후원사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15일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선수대표 휠체어컬링 남봉광(왼쪽)과 탁구 윤지유(오른쪽)가 선수다짐을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15일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선수대표 휠체어컬링 남봉광(왼쪽)과 탁구 윤지유(오른쪽)가 선수다짐을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개식사를 통해 “2026년은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의 저력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게 될 매우 중요한 해로, 3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과 10월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선수 중심, 현장 중심의 지원을 원칙으로 여러분이 오로지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15일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15일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아울러 정 회장은 “우리는 이제 원팀으로 나아가야 하며,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원팀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해 나아가면 그 어떤 장벽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휘영 장관은 “여러분이 그동안 흘려온 땀과 끊임없는 도전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장애인스포츠는 국제무대에서 꾸준한 성과와 신뢰를 쌓아올 수 있었다“며 ”선수 여러분이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15일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이 열렸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15일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이 열렸다.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어 휠체어컬링 남봉광, 탁구 윤지유가 국가대표 선수다짐을 발표했으며, 국가대표 훈련영상 상영과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윤지유는 “전 종목을 대표해서 이 자리 참석하게 됐는데, 국가대표로서 굉장히 영광스러운 자리고 올해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남봉광 역시 “크나큰 영광이다. 국가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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