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를 무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15일) 오후 2시부터 장 의원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한 A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성추행 의혹 피해자의 전 연인으로 장 의원이 자신을 데이트폭력 가해자로 지목하고 개인정보를 공개해 특정되게 했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 국회 보좌진과의 술자리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는데, 당시 영상이 A 씨에 의해 찰영돼 공개되자 A 씨를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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