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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가 없다"... 임영웅, 어떤 스포츠 왕조보다 굳건한 '5년 철옹성'

파이낸셜뉴스 전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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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주 연속 '무패 복서'의 위엄... 영웅시대와 함께 쓰는 '금빛 신화'

슈퍼스포츠 이어, 임영웅의 기세가 그 어느때보다 무섭다.뉴스1

슈퍼스포츠 이어, 임영웅의 기세가 그 어느때보다 무섭다.뉴스1


[파이낸셜뉴스] 2026년은 그야말로 '슈퍼 스포츠 이어'다.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월드컵, 아시안게임까지 전 세계 스포츠 영웅들이 금빛 사냥에 나선다. 하지만 가요계라는 그라운드에는 이미 '5년 연속 금메달'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작성한 '압도적 챔피언'이 존재한다. 바로 '가요계의 리빙 레전드' 임영웅이다.

스포츠 세계에서 정상을 지키는 것은 정상에 오르는 것보다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임영웅에게 '2위'란 없었다. 13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평점 랭킹에서 단 한 번도 왕좌를 내주지 않으며 '5년 연속' 최다 득표자로 선정됐다.

기록의 면면을 살펴보면 입이 떡 벌어진다. 2021년 약 3193만 표를 시작으로 2025년 1809만여 표에 이르기까지, 5년 내내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초격차'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올림픽 5연패나 리그 5연속 우승에 버금가는, 스포츠 역사에서도 보기 드문 '왕조(Dynasty)' 구축에 비유될 수 있다.

임영웅의 기록 행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주간 평점 랭킹에서도 무려 '25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로 치면 약 5년간 단 한 번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은 '무패 복서'의 타이틀 방어전과 같다.

임영융.뉴스1

임영융.뉴스1


팬덤의 화력을 보여주는 '좋아요' 수치 역시 매년 수백만 개를 기록하며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이는 꽉 찬 경기장에서 일방적인 응원을 받는 홈팀의 에이스처럼, '영웅시대'라는 든든한 서포터즈가 있기에 가능한 결과다.

잘 알려진 대로 임영웅은 연예계 대표 '축구광'이다. 그는 평소 "축구에서 팀워크와 끈기를 배운다"고 말해왔다. 그가 보여주는 꾸준함과 성실함은 매일 훈련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땀 흘리는 스포츠 스타의 '루틴'과 닮아있다.


좋아하는 축구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듯, 임영웅은 무대 위에서 완벽한 가창력으로 매주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득점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티켓 파워 역시 월드컵 결승전 못지않다. 최근 대구, 서울, 광주, 대전을 잇는 전국투어 콘서트는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제 그는 오는 16일부터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는 긴 시즌을 마치고 펼쳐지는 화려한 '챔피언 결정전'과도 같다.


2026년, 전 세계가 스포츠 열기로 뜨거워질 예정이지만, 임영웅이 써 내려갈 기록의 드라마는 그 어떤 경기보다 짜릿할 전망이다. 그는 이미 가요계라는 필드에서 대체 불가능한 '국가대표'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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