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전북 돼지농장서 또 노동자 다쳐…"재해 반복, 대책 마련해야"

연합뉴스 나보배
원문보기
전북 돼지농장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 22명을 대상으로 한 긴급 실태 조사 결과 [전북이주인권노동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 돼지농장에서 일하는 외국인노동자 22명을 대상으로 한 긴급 실태 조사 결과
[전북이주인권노동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김제의 한 돼지농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김제시 백산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태국인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A(59)씨가 가림막 보수작업을 하다가 3m 높이에서 땅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전북이주인권노동네트워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번 사고에 앞서 지난해 12월 정읍의 한 돼지농장에서는 외국인 노동자가 폭언 및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 중"이라며 "2024년 12월에는 완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2명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해가 반복되는데도 고용노동부는 실태 조사를 하고 있지 않다"며 "축산 농장의 인권 침해와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war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추적
    김병기 금고 추적
  3. 3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김병기 금고 행방 추적
  4. 4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박나래 전 매니저 고소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