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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배터리 최적화 모드 개발…스마트폰 전력 관리 개선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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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포토가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백업 최적화 기능을 개발 중이다.

14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 포토 앱 최신 버전에서 배터리 최적화 백업옵션을 테스트하고 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데이터를 과도하게 동기화하지 않고, 기기 배터리를 절약하면서 사진과 영상 백업을 수행할 수 있다.

기존 구글 포토는 사용자가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면 즉시 백업을 시작하며, 이 과정에서 배터리 소모가 상당했다. 특히 다량의 미디어를 촬영하는 경우 앱이 계속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면서 배터리 부담이 커졌다. 새로운 기능은 백업 빈도를 줄여, 앱을 실행했을 때만 동기화가 이루어지도록 제한할 가능성이 높아 배터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기존처럼 기기의 저전력 모드를 켤 필요가 없어 전체 성능 저하 없이 배터리 절약이 가능하다. 저전력 모드는 화면 밝기 감소와 다른 백그라운드 활동 제한 등 부가적인 성능 제약이 있었지만, 새 옵션은 백업 빈도만 조절해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를 제공한다.

구글 측은 이번 기능이 출시되면 사용자들이 배터리 수명과 백업 효율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기능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으며,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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