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6 화천산천어축제(쿠키뉴스 DB) |
강원 화천산천어축제가 혹한의 추위에도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의 위용을 떨치고 있다.
지난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간의 일정에 돌입한 2026 화천산천어축제는 첫날부터 매서운 한파속에 전국에 불어닥친 '태풍급 강풍'으로 관광객이 움츠러들며 축제장이 썰렁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 같은 날씨는 평일에도 이어져 발길이 주춤했으나, 축제 사흘째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다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개막 첫 주말 연휴 12만 6728명이 축제장을 찾은데 이어 닷새째인 지난 14일 현재 누적 방문객 31만4385명을 기록하며 30만명을 돌파했다.
평일인 15일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개막 셋째 주말에는 누적 관광객 20년 연속 100만명 돌파라는 신기록을 갱신할 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셰계 4대 겨울축제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개막 첫 주말 이틀동안 7053명이 축제장을 찾은데 이어 평일에도 발길이 이어지며 14일 현재 누적 외국인 방문객 1만3939명을 기록하고 있다.
평소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하는 자유여행객을 포함하면 실제 방문객 숫자는 2만명을 훨씬 웃돌 것으로 주최측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2011년 12월에는 미국 CNN이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하며 세계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난해에는 183만9105명을 불러 모아 역대최다 인파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