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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대법 판결 존중…후속 조치 성실히 하겠다”

조선비즈 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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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이 본사가 가맹점주들에게서 받아온 차액가맹금 215억 원을 반환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과 관련 “사법부의 결정을 존중하며 이번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한 피자헛 매장의 모습./뉴스1

서울 시내 한 피자헛 매장의 모습./뉴스1



한국피자헛은 1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현재 진행 중인 회생절차와 관련 법령, 그리고 법원의 관리·감독 아래 판결 취지에 부합하는 후속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전국 모든 피자헛 가맹점은 이전과 동일하게 정상적으로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판결로 인해 가맹점 운영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필요한 지원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현재 추진 중인 회생 절차와 매각 관련 일정 역시 법원의 감독 하에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피자헛은 “채권자 보호와 가맹점 사업의 안정성 확보, 소비자 신뢰 유지 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회생절차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판결을 계기로 가맹점주와 소비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변지희 기자(zhe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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