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2026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했다. 올해 교육은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품목별 맞춤 강의와 현장 밀착형 내용으로 구성된다.
군은 지난 14일 개강식을 열고 2026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의 기술 역량을 높이고 품목별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첫날 진행된 화상병 교육에는 300여 명이 등록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과수 재배 농가에는 연 1회 1시간 이상 수강이 의무화돼 있어, 자율적인 예방과 조기 대응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실용교육은 화상병, 두릅, 양봉, 사과, 수도작, 한우, GAP 인증 과정 등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일정은 14일부터 29일까지로, 품목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영덕군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농업인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방문해 수강할 수 있다.
황대식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에 대한 농업인들의 기대와 의지를 통해 지역농업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