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시청로·광일로 일원 상업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 간판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색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을 제작·설치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시청로와 광일로 일대 170개 점포의 간판 456개다.
시는 총 8억 8천여만 원의 시비를 투입해 2024년부터 디자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했으며, 주민설명회와 현장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거리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간판 디자인 구현에 중점을 뒀다.
사업 대상 구간은 시청로 93~152번지 구간 약 687미터와 광일로 6번지부터 오리로976번길 32-1까지 약 427미터로, 노후하고 무질서했던 기존 간판을 정비해 통일감 있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매일 걷고 머무는 거리는 도시의 가치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정체성과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