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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꽃할배' 남진 수발…김광규 결국 눈물('비서진')

MHN스포츠 임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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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임세빈 기자) 배우 이서진이 '꽃할배' 가수 남진의 수발 들기에 나선다.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 이서진과 김광규가 남진의 일일 매니저로 분한다. 16일 방송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 전국투어 무대에 동행하는 모습이 소개된다.

남진은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 불리며 폭발적인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시대의 흐름을 이끌었다. 1970년대부터 활동해온 그는 현재까지도 장시간 라이브 무대를 소화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긴 러닝타임을 버티는 그의 체력과 루틴, 무대 전후의 긴장감까지 가까이에서 살펴본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남진이 들려주는 한 소절에 김광규가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키웠다. 이를 지켜보는 이서진의 의미심장한 표정까지 더해지며, 남진의 노래가 김광규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고편 공개 직후 시청자들은 "저 형 갑자기 왜 울지?", "이서진님 표정 하나 굿입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은 물론, 평소 도련님이라 불리는 이서진이 연예계 원조 도련님인 남진을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화제성 지표로도 이어졌다. '비서진'은 직전 회차 안유진 편 이후 화제성이 상승하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K-콘텐츠 화제성 조사에서 TV 비드라마 부문 TOP10 진입과 함께 금요 예능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고령 현역'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은 남진의 무대 장악력은 물론, 60주년 투어의 현장 분위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된다. 무엇보다 '비서진' 특유의 관찰과 동행 방식이 남진의 무대 뒤 시간을 어떻게 담아낼지, 그리고 김광규의 눈물을 만든 노래는 무엇이었는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린다.




사진=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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