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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후문 먹자골목 전선 지중화 2027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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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충북 청주시가 서원대학교 후문 먹자골목 내 전선을 지중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모충동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년문화스트리트'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 일대 380m 구간의 전선과 통신선로를 지하에 매설한다.

지중화에 드는 비용은 시와 한전이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

공사는 시와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 간 협약을 거쳐 올해 하반기 착수해 2027년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지중화 사업과 연계해 해당 구간을 일방통행로로 정비하고 보행 중심의 안전한 가로환경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특색 있는 문화·상권 거리로 재탄생시킬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선 지중화와 가로환경 개선을 통해 모충동 청년문화스트리트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중심 거리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역대학과 상권, 청년이 상생하는 활력 있는 도시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장미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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