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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아내 웃기는 게 최우선"…美 '투나잇 쇼' 전설의 순애보

뉴시스 박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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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영환 기자 = 미국의 전설적 방송인 제이 레노(75)가 투병 중인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강조하며, 혼인 서약의 의미가 퇴색된 세태에 일침을 가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의 피플지에 따르면, 레노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지난 2024년 초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 메이비스(79) 간병 생활을 언급했다. 1980년 결혼해 45년째 가정을 지키고 있는 그는 지난해 아내의 법적 후견인으로 지정됐다.

레노는 이날 인터뷰에서 아내의 투병 이후 주변으로부터 "새 여자친구를 사귀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권유를 받았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나는 이미 45년 된 연인(아내)이 있다"고 일축하며 "당연히 지켜야 할 도리를 다하는 것이 오히려 놀라움의 대상이 된 현실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려움 속에서도 아내를 웃게 만드는 것이 삶의 최우선 순위"라고 강조했다. 레노는 아내의 치매 투병을 "순탄했던 삶에서 마주한 조금 까다로운 구간일 뿐"이라며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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