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fx 마켓플레이스 이미지 (사진출처: Cfx 마켓플레이스 홈페이지 갈무리) |
락스타게임즈가 자사 게임 모드(MOD)를 거래할 수 있는 공식 플랫폼 'Cfx 마켓플레이스'를 공개했다. 이는 과거 모드 제작자들과 대립각을 세웠던 기조에서 벗어나, 이용자 창작 콘텐츠를 자사 생태계의 일부로 편입하려는 전략적 변화로 해석된다.
해당 플랫폼의 운영은 락스타게임즈 산하의 'Cfx.re' 팀이 맡는다. 이들은 본래 'GTA 5'와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롤플레잉 서버인 'FiveM'과 'RedM'을 개발하던 외부 팀이었다. 지난 2015년 락스타 측과 저작권 문제로 계정 정지를 당하는 등 갈등을 빚기도 했으나, 이후 관계가 개선되어 2023년 락스타게임즈에 공식적으로 인수된 바 있다.
마켓플레이스는 현재 락스타게임즈가 선정한 특정 크리에이터 그룹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이는 서비스 초기의 콘텐츠 품질 확보와 법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조치로, 검증된 제작자만이 창작물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다. 사측은 시스템 안정성을 확인한 뒤, 참여 대상을 점차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시작과 함께 약 317종의 다양한 모드가 공개되었다. 차량, 지도, 의상, 스크립트 등 게임에 적용 가능한 다채로운 모드를 만날 수 있으며, 무료부터 380달러(한화 약 56만 원) 이상의 고가 번들 상품까지 폭넓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