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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최대 3000만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서울경제TV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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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용보증재단 보증·이차보전 최대 4% 지원
1년 거치 4년 상환 또는 5년 분할상환 선택
장수군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사진=장수군]

장수군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에 나선다. [사진=장수군]



[서울경제TV 장수=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이 담보력 부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나섰다.

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특례보증은 사업자등록 후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장수군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금융기관 대출을 지원하고 대출이자의 일부를 군이 보전해 주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신용관리정보 대상이 아닌 사업자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사업장당 최대 3000만 원까지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출 이자율의 최대 4% 이내에서 이차보전이 지원되며, 상환 조건은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또는 거치기간 없이 5년 원금 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휴·폐업 중이거나 사실상 휴·폐업 상태인 사업장, 중소벤처기업부 또는 전라북도 정책자금을 이미 지원받은 경우, 유흥주점·도박·사행성 업종, 태양광 발전사업자 등 군수가 지정한 제외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장수군청 농산업정책과 지역경제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특례보증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ound1400@sedaily.com

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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