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이란 공습 준비하나…"美항모 전단 남중국해→중동 이동 중"

뉴스1 김지완 기자
원문보기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에 공격형 잠수함 등 편제…1주일 소요 예상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 2024.08.02.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 2024.08.02.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가 지속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군 항공모함 전단이 중동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미국 뉴스채널 뉴스네이션이 14일(현지시간) 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중국해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USS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 전단은 미 중부사령부 관할 구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북아프리카, 중동, 중앙·남아시아 지역에 걸쳐 이란을 포함한 21개 국가를 작전 대상으로 한다.

항모 전단에는 여러 종류의 군함과 공격형 잠수함 최소 한 척이 포함됐다. 전단이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약 1주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란 반정부 시위에서 당국의 강경 진압으로 인해 사망자가 속출하자 미국이 군사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중동 지역의 최대 미군 기지인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서 이란의 일부 병력과 인원 철수가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란 측의 반격을 고려한 선제 조치로 해석할 수 있어 미국의 대(對)이란 공격이 임박했다고 해석됐다.

트럼프 대통령도 13일 시위대에게 "도움이 곧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란에 있는 미국인들은 귀국을 고려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나 이튿날 트럼프 대통령은 "상대방 측의 매우 중요한 소식통들이 살인이 멈췄고, 처형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면서 군사 행동을 일단 보류했음을 시사했다.

gw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대문역 버스 돌진
    서대문역 버스 돌진
  2. 2명재완 무기징역
    명재완 무기징역
  3. 3윤석열 징역 5년
    윤석열 징역 5년
  4. 4다저스 카일 터커 영입
    다저스 카일 터커 영입
  5. 5뉴진스 두 번째 가족
    뉴진스 두 번째 가족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