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 여성농업인 조직이 지역 농촌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떠받치는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5일 진안군에 따르면 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 진안군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열고 여성농업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 리더십 강화와 생활 밀착형 농업 정책 실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총회는 제17대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를 이끌 읍·면 임원진을 공식 소개하고 2026년 연합회 운영 방향과 중점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5일 진안군에 따르면 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 진안군연합회 연시총회 및 과제교육'을 열고 여성농업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 리더십 강화와 생활 밀착형 농업 정책 실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개최[사진=진안군]2026.01.15 lbs0964@newspim.com |
이번 총회는 제17대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를 이끌 읍·면 임원진을 공식 소개하고 2026년 연합회 운영 방향과 중점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단순한 단체 운영 보고를 넘어 여성농업인 조직이 지역 농정과 공동체 변화의 실질적 파트너로 기능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날 함께 진행된 '뇌심혈관질환 예방' 과제교육은 여성농업인의 노동 강도와 고령화 현실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접근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업 현장에서 여성농업인이 겪는 건강 문제를 개인 차원이 아닌 공공의 과제로 인식하고 조직 차원에서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희연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단순한 학습 모임이 아니라 농촌 여성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실행 조직"이라며 "회원들이 농촌 여성 리더로서 자긍심을 갖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심축이 되도록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는 1개 연합회와 11개 읍·면 지회로 구성된 여성농업인 학습 조직으로 만 65세 이하 여성농업인이 주축이 돼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농업기술 역량 강화는 물론 농촌 환경 개선, 지역 봉사활동,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진안군을 대표하는 여성 리더 그룹으로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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