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데이타코리아의 강원 원주시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조감도.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5/뉴스1 |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1조 원이 넘는 규모의 데이터센터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구축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메가데이타코리아는 이날 오후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축 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 데이터센터는 단구동에 조성하는 총 설비용량 99MW(최대 120MW) 규모의 시설로 구축될 예정이다.
메가데이타코리아가 1조 4000억 원을 들여 원주시 최초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이 사업은 시가 추진 중인 '의료·헬스케어 시티'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인공지능 데이터 시설이 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기조에 부응하는 사업이라고 보고 있다. 시설을 통해 대규모 클라우드 및 AI 연산 수요를 수용하고 연구와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원주 데이터센터 착공은 지역과 기업, 행정이 협력해 추진한 모범적 사업"이라며 "원주의 의료·헬스케어 시티 구현과 대한민국의 AI 인프라 확충에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