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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삼성면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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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제공=음성군청)

(제공=음성군청)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군은 15일 삼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삼성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2026년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은 집수리 지원사업과 생활 편의시설·공동이용시설 확충을 통해 인구 유출과 건물 노후화로 침체된 소규모 주거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을 신속히 제공해 노후 주거환경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특히 삼성면은 앞서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선정되며 공모 준비를 시작하고 있었으나, 본 공모사업에 신청하기 전 토지협의가 되지 않아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었다.

그러나 군과 지역 주민들이 3년여 동안 협의를 이어온 끝에, 지난해 11월 토지협의가 극적으로 성사됐다. 군은 이에 발맞춰 지난해 4회 추경예산에 토지보상비 14억 원을 편성하는 등 공모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인구 유출과 주거지 노후화로 생기를 잃어가는 삼성면 덕정1리 삼성전통시장 일원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공급하고자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공모사업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사업 내용 및 선정 기준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삼성면 도시재생사업은 우여곡절이 많은 만큼 내실 있게 공모사업을 준비해 2026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주관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은 2026년 상반기 공모 신청을 앞두고 있으며, 공모에 최종 선정될 경우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총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군은 현재 신청 준비 단계로, 상반기 공모에 응모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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