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교육청지부, 광주시지부, 광주소방지부, 광주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15일 오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 통합이 “구성원들의 충분한 숙의 과정 없이, 단체장들의 정치적 시간표에 맞춰 일방적으로 끌려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영삼 기자 |
광주지역 교육‧소방공무원노조가 광주‧전남 통합에 대해 “구성원들의 충분한 숙의 과정 없이, 단체장들의 정치적 시간표에 맞춰 일방적으로 끌려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교육청지부, 광주시지부, 광주소방지부, 광주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15일 오전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비판했다.
이들은 광주 공동체의 미래를 결정짓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정작 그 미래를 살아갈 시민과 현장 공무원들의 목소리는 철저히 배제된 채 질주하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또, 민주주의의 도시 광주에서 가장 비민주적인 방식으로 행정통합 논의가 추진되고 있다며, 모든 공무원 노동자의 신분과 처우를 보장할 법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 사무를 행정통합의 곁가지로 취급하지 말고, 소방 행정을 통합 논의에서 분리, 소방 예산과 인사의 온전한 국가직화를 실현하라고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특권학교 중심의 교육자치 특례를 폐기하고, 광주정신이 담긴 ‘민주시민교육’ 강화의 목소리를 담아낼 것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