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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올해 생태·산림사업 일자리 226개 창출

연합뉴스 양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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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군청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실업난을 해소하고 산림의 공익기능을 강화하고자 생태·산림사업 34개 분야에서 일자리 226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작년보다 6억5천여만원 늘어난 49억1천여만원을 사업비로 확보했다.

먼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종합관리원 등 9명 선발을 마쳤으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71명은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후 필기·실기·면접을 거쳐 오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수목원 시설 유지관리, 해안 야생화 단지 식생관리원 등 총 19개 사업에서 기간제 근로자 113명, 직접 일자리는 4개 사업에서 1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이 가장 많은 사업은 녹지 유지 관리와 양묘장 꽃길 조성으로 각 24명, 20명씩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9일까지 양구군 일자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이번 생태·산림사업 일자리는 단기 고용을 넘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산림 분야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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