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로보틱스가 한양로보틱스와의 인수·합병(M&A)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0분 기준 나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7200원(29.88%) 오른 3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나우로보틱스가 한양로보틱스를 인수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나우로보틱스는 한양로보틱스의 지분 93.37%를 인수한다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금액은 74억9725만원이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분 취득에 따른 생산 능력 확충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양로보틱스는 1997년 설립 이후 30년 가까운 사업 경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기아 등 국내외 3000여개 고객사를 보유한 취출 로봇 및 산업 자동화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한양로보틱스의 축적된 제조 인프라와 경험이 나우로보틱스의 첨단 로봇 기술과 결합할 예정이다.
나우로보틱스는 최근 제조업 자동화 확대, 물류·서비스 로봇 수요 증가 등으로 글로벌 로봇 산업이 구조적 성장에 진입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생산 기반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앞으로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