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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양반, 어느 쪽으로 갈래?"…백악관, 미 vs 중러 선택 압박

연합뉴스TV 박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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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올린 그림 [백악관 SNS]

백악관이 올린 그림 [백악관 SN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그린란드 합병에 대한 야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가운데, 백악관이 그린란드를 압박하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14일(현지시간) 백악관은 "그린란드 양반, 어느 쪽으로 갈래?"라는 내용과 함께 썰매견이 갈림길에 서 있는 그림을 공식 SNS 계정에 올렸습니다.

그림에서 갈림길 왼쪽에는 맑은 하늘 아래 미국 국기와 백악관이 보였습니다.

반면 오른쪽에는 천둥이 치는 가운데 중국 국기와 만리장성, 러시아 국기와 성 바실리 대성당의 모습이 있습니다.

미국 혹은 중국·러시아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그린란드를 압박하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이 그림은 트럼프 대통령의 직전 발언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게시됐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국가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필요하다"며 "만약 우리가 차지하지 않으면 러시아나 중국이 차지할 것이며,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그린란드는 덴마크 자치령으로,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북극해 안보 강화를 이유로 미국이 그린란드를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날 미국과 덴마크, 그린란드는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에서 만났지만, 입장 차이를 확인하는 데 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덴마크 #그린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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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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