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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역할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 오나나, 맨유 복귀 원한다…"새 감독이 후방 빌드업 선호하면 가능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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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안드레 오나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15일(한국시간) "오나나는 새로운 감독 아래서 맨유 NO.1 골키퍼 역할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오나나는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다. 바르셀로나, 아약스, 인터 밀란 등을 거쳐 지난 2023-24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다만 실수가 반복되고 안정감이 떨어지는 등 활약이 저조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른 골키퍼를 찾았고, 그 결과 벨기에 신성 센느 라멘스를 영입했다. 자연스럽게 오나나의 입지가 애매해졌다. 결국 오나나는 트라브존스포르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

상황은 나쁘지 않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트라브존스포르는 오나나 완전 영입을 원한다. 매체는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트라브존스포르는 완전 영입 옵션이나 의무 조항이 없는 임대 영입에도 불구하고 오나나 측에 완전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파티흐 테케 감독을 감명시킨 건 오나나의 단순한 골키핑 능력뿐만 아니라 리더십 자질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었다"라며 "트라브존스포르는 이미 맨유에서 주당 12만 파운드(약 2억 3,700만 원)를 받던 오나나에게 더 많은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라고 더했다.


그러나 오나나는 맨유 복귀를 원하고 있다. '트리뷰나'는 "오나나는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이번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계약엔 의무 영입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오나나는 만약 맨유가 후방 빌드업을 선호하는 감독을 임명한다면, 자신이 맨유 경력을 부활시킬 수 있다고 느낀다. 그는 사비 에르난데스 같은 사람이 감독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나나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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