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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어촌·어항 인프라 개선 '풍요로운 어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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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가 어촌·어항 인프라 개선으로 풍요로운 어촌마을 조성에 나선다.

시는 경제·생활플랫폼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지곡·대산·팔봉 권역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지곡 권역 왕산항에는 귀어인이 체류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및 의료·문화·복지 공간을, 중왕항에는 어업인 작업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왕산항과 중왕항을 대상으로 한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된 상태며 올해 착공을 목표로 시행계획이 수립되고 있다.

이에 더해, 지곡 도성항을 대상으로 진입로 개선, 공동작업장 신축, 안전시설 확충, 마을 쉼터 경관 개선 등을 추진 중이다.

대산 권역 웅도항을 대상으로 한 선착장 안전 보강, 공동작업장 신축공사는 올해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팔봉 권역 대상 사업은 호3리 일원에 가로림 행복스테이션과 귀어인 체류 공간이, 호1리 일원에는 외부 방문객 등을 위한 수산물판매장, 카페 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현재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 상태다.

시는 지곡 권역 사업을 오는 2027년에, 팔봉 권역 사업은 오는 2028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5일 시민과 대화 4일 차 오전 일정으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인 지곡면을 찾았다.


이날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지곡면민과 대화에는 면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마을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곡면민들과 심도 있는 소통으로 청취한 목소리를 면밀하고 신속하게 검토해 시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곡·대산·팔봉 권역 인프라 전반 지원… 2028년 완료 목표왕산항 주거·의료 공간 조성 및 웅도항 선착장 4월 준공이완섭 시장 "주민 목소리 신속 검토해 시책 적극 반영"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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