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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파묘' 실제 모델 신병 고백에 '충격'…"혈액암으로 신내림 알게 돼" (A급장영란)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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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영화 '파묘'의 실제 모델 무속인 고춘자가 자신의 신병을 고백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점사 봐주다 펑펑 우는 무당! 대체 무슨 일이? (교통사고,친정엄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2026년을 맞아 신년 운세를 점쳐 보기 위해 카메라 앞에 나섰다. 천만 영화 '파묘' 김고은 역의 실제 모델인 무속인 고춘자의 집에 방문한 장영란은 "경력이 40년 경력이라더라. 며느리와 함께 '쌍무당'으로 신년 운세를 볼 거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고춘자와 마주하자 "어떻게 신병이 나셨는지를 들어 본 적이 없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고춘자는 "신병이 혈액암이었다. 과거에 양장 재단사였는데, 남대문 시장에서 장사를 하다가 싹 망했다. 그래서 태백 탄광에서 3년을 일하다가 병을 얻었다"고 털어놓았다.



고춘자는 "병원에 갔더니 바로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갔더니 스물아홉에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어 고춘자는 "병실에 같이 있던 할머니가 무속인이었던 것 같은데, 저한테 '여기 있을 병이 아닌 것 같다' 하면서 점을 보러 가라고 하더라. 근데 그 할머니가 말할 때 눈 앞에 뭐가 막 지나가고 그랬는데, 그때는 그냥 '죽을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당시 혈액암 투병으로 인해 너무 많은 수술을 해 온몸을 석고 깁스로 감고 있었다고 밝힌 고춘자는 "너무 답답했다. 뭐라고 하니까 굿을 하던 할머니가 나한테 욕을 했는데, 그 소리에 내가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더니 석고가 갈라지더라. 병굿을 하다가 신내림을 받은 거다"고 고백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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