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조건웅 기자)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센터 잭 이디가 6주를 더 결장한다.
미국 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잭 이디가 왼쪽 발목의 피로 반응으로 인해 추가로 6주 이상 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디는 해당 부상으로 지난 2025년 12월 8일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리즐리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자문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만장일치 권고에 따라, 이디는 현재의 부하 제한 및 재활 계획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약 6주 후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디는 이미 해당 발목 부위에 대한 수술 경력이 있다. 지난 2025년 6월 왼쪽 발목 수술을 받은 그는 회복을 위해 이번 시즌 초반 13경기를 결장했고, 11월 중순에서야 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평균 13.6득점, 1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루키 시즌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올루키 퍼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12월 12일, 구단은 해당 발목에 피로 반응이 나타났다고 발표했고, 당시에는 완전한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으나, 이후 상황이 길어지고 있다.
이디 외에도 멤피스는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가 이어지고 있다. 브랜든 클라크는 지난 12월 21일 워싱턴전에서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고, 스코티 피펜 주니어는 10월 22일 발가락 수술을 받았다. 두 선수 모두 4~6주 내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디의 경우 보다 장기적인 결장이 불가피한 상태다.
한편, 그리즐리스는 유럽 원정 2연전의 일환으로 오는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올랜도 매직과 맞붙을 예정이다.
사진=잭 이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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